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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여의도 정치1번지, 국회의사당이 시끌시끌합니다. 하루하루 긴장감의 연속입니다. 여야 의원들의 물리적 충돌이라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막기 위해 양당 대표가 긴급 회담을 갖고 새해 정초부터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자며 머리를 맞댑니다. '민의의 전당' 국회는 오래전 그 모습을 잃었습니다.
기축년 새해엔 달라질까요. 알면서도 속는다고 매년 희망섞인 기대를 해보지만 그 뿐입니다. 다시 기대합니다. 기축년 새해,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으며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는 여의도 정치1번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알면서도 속는'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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