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4년 연임제 개헌' 제안의 초강수 카드를 받은 한나라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노대통령의 '개헌' 제안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기 위해서다.

장면 삼.
비공개 토론으로 들어가기 전 박계동의원이 한 문건을 들고 발언대에 섰다. (발언대에 서기 전, 그는 강재섭대표와 김형오 원내대표에게 직접 찾아가 그 문건을 보여줬다.) 그가 첨부한 것은 노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안희정씨가 지난 2005년에 작성했다고 알려진 '정치지형변화와 국정운영'이란 제목의 문건.
박의원은 이 문건을 선보이며 "개헌 제안은 현 정권의 실세들이 음모적으로 준비한 작품"이라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