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완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사무국장이 21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300만 재외국민 투표하고 싶다"는 간판을 목에 건 뒤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 회원들과 재외동포 대표들이 20일부터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300만 재외국민 투표하고싶다"는 내용이 적힌 간판을 들고...
1인시위에는 워싱턴한인회장과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을 역임했던 김영근씨가 20일 첫 시위자로 나섰고, 21일에는 재외국민참정권연대 김제완 사무국장, 22일 양창영 공동대표 그리고 신혜일 재일동포본국투자회 부회장, 이효정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사무국장, 박채순 재외국민참정권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경태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 양창영 공동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정쟁에만 몰두하며 300만 재외국민의 한 표의 꿈을 외면하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등 정치권의 무관심을 규탄하고 재외국민의 단호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